도서 ‘희망이 있는 한…’
출판기념회 1500명 모여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사진> 지역위원장의 출판기념회가 1500명이 운집한 가운데 17일 포항 필로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출판기념회 1500명 모여
이날 현장에 비치한 오 위원장의 ‘희망이 있는 한 승리는 확정적이다’ 책 1500부가 모두 완판되는 등 청와대 출신 여당 핵심인사의 출판기념회답게 열기가 뜨거웠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박광온 민주당 최고위원, 추미애 의원, 박범계 의원, 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개그맨 강성범 등 30여명의 국회의원 및 유력인사들이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이해찬 민주당 대표, 박영선 중기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축전을 보내 오 위원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날 북콘서트는 영일고 에이블 댄스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오 위원장의 친구인 성악가 김은경 교수의 ‘We are the Champions’ 열창 등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오 위원장도 화답하듯 ‘꿈의 대화’, ‘안동역’ 등을 열창하며 참석한 시민들과 하나된 시간을 보냈다.
오 위원장은 이날 사회자와 토크에서 “새로운 희망을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기쁘고 고맙다. 오로지 포항만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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