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학교로’ 무작위 추첨제
내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접수
사립 100% 참여… 3곳 선택
내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접수
사립 100% 참여… 3곳 선택
유치원 원아모집과 추첨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처음학교로’가 19일부터 일반모집 접수를 시작했다.
처음학교로는 학부모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접수와 추첨, 등록을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입학관리시스템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는 국공립유치원 4893곳뿐 아니라 사립유치원 3686곳도 100% 처음학교로로 원아를 모집한다. 일반모집 접수는 21일 오후 6시까지다. 우선모집 대상인 법정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제외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반모집에서 방과후과정으로 접수할 때는 맞벌이 부부 등 관련 증빙서류를 해당 유치원에 제출해야 한다. 시·도 교육청 정책에 따라 방과후과정 증빙서류가 필요없는 곳도 있어 유치원별 모집요강을 꼭 확인해야 한다.
일반모집 추첨결과는 오는 26일 오후 3시 발표한다. 유치원 등록은 27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다. 이후 다음달 2일부터 12월31일까지 대기자 관리·등록과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유치원 등록이 끝나면 지원한 유치원별로 대기 순서를 알 수 있다. 대기자가 없어 결원이 발생한 경우에는 내년 1월31일까지 유치원별로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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