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와룡로’ 지역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지 급부상
  • 김홍철기자
대구 ‘와룡로’ 지역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지 급부상
  • 김홍철기자
  • 승인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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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 KTX역 수혜지역 ‘주목’
와룡로 일대 브랜드 APT 단지
1만여세대 높은 청약경쟁률 기록
분양 예정 ‘빌리브 클라쎄’ 시작
본리네거리 분양 본격 돌입
‘빌리브 클라쎄’ 위치도. 사진=신세계건설 제공
서대구 KTX역에서 죽전네거리를 지나 본리네거리에 이르는 와룡로가 대구의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대구역 역세권 개발로 인해 수성구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이 들썩였다면 서대구KTX역 역세권 종합개발사업으로 죽전네거리에서 본리네거리로 이어진 와룡로가 대구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프리미엄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죽전네거리에서 본리네거리로 이어지는 와룡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이 지나는 달서구 주요 진입 관문인 남대구IC를 바로 앞에 두고 있어 경남, 경북 중서부, 수도권까지 시외로의 접근성이 좋다. 신천대로, 구마로를 통한 대구 도심으로의 진·출입도 편리하다.

또 2021년 개통예정인 서대구 KTX역이 완공될 경우 대구시가 추진 중인 트램 및 대구산업선과의 연결로 서대구권의 교통 중심으로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트램 및 대구산업선이 건설되면 죽전네거리에서 본리네거리에 이르는 와룡로는 직주 근접 주거지로서 각광받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와룡로 일대는 브랜드 아파트 단지만 1만여 세대에 이르는 지역으로 서대구 KTX역 발표와 함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달구벌대로에 이은 새로운 프리미엄 대로로 평가받는다.

죽전네거리를 중심으로 죽전역 동화아이위시(392가구)가 1순위 청약경쟁률 60대1로 완전분양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빌리브 스카이(아파트 504가구) 134대1, 힐스테이트 감삼(559가구) 32대1, 빌리브 메트로뷰(234가구)가 42대1을 각각 기록하며 완전 분양됐다. 또 최근 오픈한 해링턴플레이스 감삼,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역시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죽전네거리에서 시작된 분양 열기는 와룡로를 따라 본리네거리까지 확장되고 있다.

최고 청약경쟁률 443.7대 1이라는 상반기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빌리브 스카이’와 ‘빌리브 메트로뷰’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클라쎄’를 시작으로 본리동 태왕아너스, 본동 코아루 더리브 등 본리네거리 인근 주거복합 두 단지가 분양이 예정돼 있다.

대구 달서구 본동 747번지 일원에 오는 ‘빌리브 클라쎄’는 아파트 전용 84~165㎡ 235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2실로 구성되는 44층 초고층 주거복합으로 본리네거리 주거의 변화를 이끌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빌리브 클라쎄’가 들어오는 본리네거리는 편리한 교통뿐만 아니라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전통적인 주거 중심지다. 도보거리에 감천초교와 인근 대건중·고, 효성여중·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감삼이마트, 용산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병원, 금융기관이 밀집된 최적의 주거지다. 또한 문화·레저·건강 시설을 모두 갖춘 66만㎡ 학산공원을 걸어서 누릴 수 있어 편리한 도심생활 및 쾌적한 그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분양 전문가는 “본리네거리에 새 아파트를 기다려온 수요자들이 많다”며 “도로, 학교, 마트, 공원 등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 데다 KTX 서대구역 개발 호재로 뜨고 있는 와룡로에서도 학산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구 KTX역 수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와룡로는 대구의 주거 프리미엄을 주도하며 올 하반기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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