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산전자고는 정보석(1년)선수 외 11명이 참가해 결승에서 강원도 대표 대성고와의 박빙에서 아쉽게도 54대 52로 패해 준우승에 거치고 말았다.
이번 전국농구대회는 지난 18일(4일간)까지 상주시민체육관 외 3개 장소에서 전국 각 시·도 초·중·고 남녀 학교 스포츠클럽 농구대표 선수, 임원,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상주상산전자고는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통한 기능 향상 및 건강증진과 아울러 학생들의 정서 순화와 원만한 교우관계 및 소속감을 높이고 배려심과 협동심을 가질 수 있도록 수업이외의 시간에도 개인의 특기, 적성을 살리는 생활체육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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