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활동이 줄어든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이선영 대표가 후원했으며 일회성이 아닌,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을 정해 놓고 지속적으로 점심을 대접하기로 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식사를 마친 한 할머니는 “늘 집에서 혼자 밥을 먹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좋은 음식을 대하니 참 기쁘다.”라고 말하며 베풀어주신 음식에 감사를 표했다.
이선영 대표는 “겨울철 주로 집과 동네에서만 생활하시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약소하지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어 오히려 제가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저소득계층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류진열동부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이선영 대표님께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이 모여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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