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내달 4일 주민공청회 개최
발표 희망자는 25일까지 신청
“지역성 고려 현실적 지원 최선”
발표 희망자는 25일까지 신청
“지역성 고려 현실적 지원 최선”
의성군은 ‘대구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안)’에 대한 공청회 개최 계획을 지난 19일 의성군 홈페이지와 군보 등을 통해 공고했다.
지원계획(안) 공청회는 내달 4일 의성군청소년센터에서 대구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이하 ‘이전주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청회는 관련분야의 민간 전문가가 주재하며, ▷발표자의 발표 ▷발표자간 질의와 답변 ▷방청객의 의견제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공청회 결과 제시된 의견에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관계 지방자치단체 및 중앙행정기관과 협의를 거쳐 반영할 예정이다.
해당 공청회에서 발표와 발표자간 상호 토의를 하는 ‘발표자’로 참여하고 싶은 지역주민과 전문가는 국방부에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오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발표자는 이들 중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의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지원계획(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주민 등은 방청인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의견도 제시할 수 있다.
지원계획(안)은 △도로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 △주민복지시설 등 복지시설 확충사업 △영농여건 개선 등 소득증대 사업 △전통시장 현대화·활성화 등의 지역발전 사업을 내용으로 하며, 이전주변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공청회를 거쳐 마련되는 지원계획(안)은 올해 12월 중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고, 이후 이전부지 선정계획을 공고 한 후 주민투표, 유치 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이전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한 현실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원계획(안) 공청회는 내달 4일 의성군청소년센터에서 대구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이하 ‘이전주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청회는 관련분야의 민간 전문가가 주재하며, ▷발표자의 발표 ▷발표자간 질의와 답변 ▷방청객의 의견제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공청회 결과 제시된 의견에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관계 지방자치단체 및 중앙행정기관과 협의를 거쳐 반영할 예정이다.
해당 공청회에서 발표와 발표자간 상호 토의를 하는 ‘발표자’로 참여하고 싶은 지역주민과 전문가는 국방부에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오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발표자는 이들 중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의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지원계획(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주민 등은 방청인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의견도 제시할 수 있다.
지원계획(안)은 △도로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 △주민복지시설 등 복지시설 확충사업 △영농여건 개선 등 소득증대 사업 △전통시장 현대화·활성화 등의 지역발전 사업을 내용으로 하며, 이전주변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공청회를 거쳐 마련되는 지원계획(안)은 올해 12월 중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고, 이후 이전부지 선정계획을 공고 한 후 주민투표, 유치 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이전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한 현실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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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5천억원이나 비용이 절감되는 소보.비안이 한층 유리합니다.
공항 주변에 들어올 항공물류센터, 배후신도시 등을 감안한다면
지대가 낮고 토지확보가 용이하며 비용이 절감되는
소보,비안이 최적지인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보는 악산이 많아 개발이 쉽지 않으며,
김영만 군수는 민심을 잘 파악하고
민심에 부합되는 행위를 해야 합니다.
소보는 공항으로!
우보는 고급 전원주택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