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 이상호기자
최창호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 이상호기자
  • 승인 2019.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사에 파묻힌 승용차 포착 태풍 심각성 알려
뉴스1 최창호 기자가 지난 10월 태풍 미탁으로 인한 산사태로 울진군 의 한 마을에 승용차가 토사에 파묻혀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21일 제20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팟 뉴스(Spot news) 부문 최우수상에 뉴스1 최창호 기자 ‘이걸 언제 다 치우나’, 피플 인 더 뉴스(People in the news) 부문 우수상에 유승관 기자 ‘뒤집힌 우산 든 이 총리, 험난한 한일관계처럼’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항 출신 최창호 기자의 ‘이걸 언제 다 치우나’는 지난 10월 3일 태풍 미탁으로 인한 산사태로 울진의 한 마을 승용차가 토사에 파묻혀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다. 승용차의 운전석과 보조석까지 흙에 덮여버린 장면과 뒤에 선 주민의 낙심한 모습이 태풍 피해의 심각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