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서부초, 학생자치 꽃 피다
  • 이예진기자
포항 흥해서부초, 학생자치 꽃 피다
  • 이예진기자
  • 승인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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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자치의 날 행사 개최
6학년 학생 직접 기획·진행
흥해서부초 학생 자치의 날 행사에서 학생들이 미션에 참가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흥해서부초등학교 제공

포항의 흥해서부초등학 6학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학생 자치의 날’이 지난 20일 학교 곳곳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6학년 학생 자치 부서인 체육부가 주관했다.

체육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체육 한마당’과 도서부는 책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영화로 책을 만나다’를 실시했다.

체육 한마당은 △신발 던지기 △통쾌통곡 △난 빠르다 △날아라 휴지 △GO! STOP! △빨리 차세요 총 6개 마당이 운영됐다.

체육 한마당을 준비한 이은찬(6학년) 학생은 “준비할 때 문제 한 개를 해결하면 또 다른 게 생겨서 힘들었지만 동생들이 재밌어하는 것 같아서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오후에 진행된 ‘영화로 책을 만나다’에서 저학년은 ‘라이프 오브 파이’를, 고학년은 ‘메이즈 러너’영화를 관람했다.

흥해서부 학생 자치 부서는 이번 행사 외에도 지난 10월에는 문화소식부 주최로 ‘보이는 라디오’를, 이달 초에는 평화나눔부에서 ‘알뜰 시장’을 열기도 했다.

자치 행사를 총괄 지원하고 있는 김슬기 교사는 “자치는 아이들이 스스로 얼마나 하고 싶어 하도록 느끼느냐가 핵심인 것 같다. 결국 교사가 끊임없이 믿고 기다려주며 도와주는 일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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