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청결활동·시식행사 등
지역과 상생협력 인정받아
포항 영일대북부시장의 등푸른막회 외식업지구가 2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9년 우수외식업지구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지역과 상생협력 인정받아
이번 수상은 등푸른막회 외식업지구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고객중심의 우수 외식업지구로 방향을 설정해 지난해부터 노력해온 결과이다.
특히 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경제적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 포항시, 포스코와 QSS 혁신활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가 청결활동과 등푸른막회 시식행사 등으로 매출과 이용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성관 영일대북부시장 회장은 “상가 회원들과 함께 등푸른막회 외식업지구를 멋과 맛이 있는 포항의 자랑거리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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