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수입 116억 증가
도비 보조금 169억 늘어
사회복지 분야 중점 편성
도비 보조금 169억 늘어
사회복지 분야 중점 편성
성주군이 2020년 예산을 올해보다 360억원 증가한 4860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11.6% 440억원이 증가한 4220억원, 특별회계는 11.1% 80억원 감소한 640억원으로 각각 편성했다.
이는 최근 5년 간 성주군 평균예산 증가율 5.4%에 비해 2.6%포인트 증가한 규모다.
지방세수입은 올해보다 116억원(41.3%)이 증가했고, 의존재원인 도비 보조금은 올해보다 169억원(69.7%) 크게 늘었다.
분야별 예산현황은 국토·지역개발 1024억원, 사회복지 786억원, 환경보호 764억원, 농업·농촌·산림 647억원, 문화 및 관광 301억원, 일반공공행정 225억원, 공공질서·안전 165억원, 수송 및 교통 162억원, 보건·식품안전 84억원, 산업·중소기업 74억원, 예비비 54억원, 기타 574억원이며 특히 사회복지 분야에서 전년대비 103억원(28%) 최고 증가했다.
이번 예산안의 주요사업으로는 △성주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45억원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18억원 △성주호둘레길 조성사업 35억원 △성삼천 생태하천복원사업 42억원 △비상품화농산물 자원화센터건립 100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30억원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성주깃듦광장) 25억원 △성주군 가족센터 건립 30억원 △어린이집 확충사업 17억원 △어울림 공영주차장 조성 50억원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24억원 등이 있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11.6% 440억원이 증가한 4220억원, 특별회계는 11.1% 80억원 감소한 640억원으로 각각 편성했다.
이는 최근 5년 간 성주군 평균예산 증가율 5.4%에 비해 2.6%포인트 증가한 규모다.
지방세수입은 올해보다 116억원(41.3%)이 증가했고, 의존재원인 도비 보조금은 올해보다 169억원(69.7%) 크게 늘었다.
분야별 예산현황은 국토·지역개발 1024억원, 사회복지 786억원, 환경보호 764억원, 농업·농촌·산림 647억원, 문화 및 관광 301억원, 일반공공행정 225억원, 공공질서·안전 165억원, 수송 및 교통 162억원, 보건·식품안전 84억원, 산업·중소기업 74억원, 예비비 54억원, 기타 574억원이며 특히 사회복지 분야에서 전년대비 103억원(28%) 최고 증가했다.
이번 예산안의 주요사업으로는 △성주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45억원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18억원 △성주호둘레길 조성사업 35억원 △성삼천 생태하천복원사업 42억원 △비상품화농산물 자원화센터건립 100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30억원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성주깃듦광장) 25억원 △성주군 가족센터 건립 30억원 △어린이집 확충사업 17억원 △어울림 공영주차장 조성 50억원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24억원 등이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