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국의 통일방안으로 본 남북통일
  • 정혜윤기자
분단국의 통일방안으로 본 남북통일
  • 정혜윤기자
  • 승인 20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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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대사협의회 학술토론회
지난 22일 대구시평화협의회 주최 남북통일을 주제로 학술토론회가 열렸다. 사진=대구시평화대사협의회 제공

대구시평화대사협의회와 UPF 대구경북지부는 지난 22일 2.28 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대구시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후원으로 ‘분단국의 통일방안으로 본 남북통일’을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1번째 열리고 있는 이 토론회는 ‘분단국의 통일방안으로 본 남북통일’이란 주제로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 미래통일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 평화대사와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 평화대사협의회 윤정로 중앙회장이 의 축전으로 축하했다.

행사는 변사흠 지부장의 개회사, 경북대 총장을 역임한 박찬석 전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윤용희 협의회장이 좌장을 맡았다. 다양한 발제도 나왔다. 이규철 경북대 정치외교학 교수의 독일통일방안, 박종철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이 베트남의 통일 과정, 강종일 한반도 중립화연구소장의 중립국의 통일방안 등이다.

3주제의 관한 토론자로는 김미자 경북대 교수, 문장순 중원대교수, 유명철 경북대교수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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