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상·3관왕 쾌거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AMAs)에서 후보에 오른 3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5일 오전(현지시간 24일 오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펼쳐진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은 노미네이트된 팝·록 부문 페이보릿 듀오·그룹‘.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상을 모두 거머쥐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예정돼있던 스케줄로 시상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들은 ’팝·록 부문 페이보릿 듀오·그룹‘ 수상 후 영상을 통해 “이 모든 것은 아미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부문을 수상했으며 올해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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