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대구 중구보건소가 감염병 예방 및 차단과 관련한 사업을 잘 추진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25일 중구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2019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사업’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전국 지자체의 감염병 예방행태 자체 사업 실적을 살펴본 이번 평가에서 중구보건소는 광역자치단체로 대구시를 비롯해 경기 부천시, 충남 당진시 등 3곳과 함께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중구보건소는 지역 사회 특성을 고려한 자체 사업 운영 및 활용 전파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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