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 공기권총 단체전 2위
대구 남구청은 소속 사격팀이 최근 열린 ‘제15회 동해무릉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단체전 2위를, 개인전에서는 봉다예 선수가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봉다예, 손영우, 박지은, 정효 선수로 이뤄진 남구청 사격선수단은 올해 제35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단체 우승 및 개인 3위, 한화회장배 전국사격 대회 단체 3위, 제14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개인 2위 등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박은경 감독은 “앞으로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좋은 기록을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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