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동절기 주거 취약계층을 읍·면사무소에서 추천받아 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문풍지와 창문 에어캡 단열재, 수도 보온재 등을 부착해 주는 사업이다.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842가구를 대상으로 2857건의 생활민원을 해결해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 속 불편사항들을 하나씩 개선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취약계층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 어려운 군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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