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행복한 울릉’을 슬로건으로 캠페인에 나선 김병수 울릉군수와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금숙 단장)과 회원 30여명은 군민의 온정과 사랑을 이웃에 전하고 기부의 긍정적 가치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군은 가두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80,000천원의 성금모금을 목표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0년 1월 말까지 나눔캠페인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겨울철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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