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달서 긍정적 이미지 홍보
대구 달서구청이 가수 강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희망 달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가수 강진씨는 지난 1986년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했으며, 삼각관계, 땡벌, 화장을 지우는 여자 등 많은 음반을 발표했다.
이후 2012년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자 7대 가수상을 수상 하기도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강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큰 활약을 펼쳐 달서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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