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건태)는 27일 (복)가정복지회에 대구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후원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은 복지법인 가정복지회의 ‘2019 산타크루 In Daegu’캠페인에 동참하며 이뤄졌다.

후원금은 대구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선물 구입비로 사용되며, 크리스마스 전 아이들에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건태 LX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아직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