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구에 따르면 대구시가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2019 기록물 관리’ 운영실태 점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해 이 부문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동구는 기록물 관리 운영 및 기록물 보존실 보존환경 개선에 많은 힘을 써 시청각기록물 및 간행물 등 특수유형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소장 기록물을 홈페이지에 공개, 주민들이 기록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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