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 대잠홀서 개최
연주단체 ‘아르떼하모니’
‘SM퀸텟밴드’ 연주 선봬
(재)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차재근)은 29일 오후 7시 30분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문화가 있는 날 ‘금욜로 시리즈’의 일환으로 ‘당신과 함께하고 싶은 음악’을 연다.연주단체 ‘아르떼하모니’
‘SM퀸텟밴드’ 연주 선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인 금욜로(金YOLO) 시리즈는 4~11월까지 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지역의 여러 공간에서 시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으로 올해의 사업이 마무리한다.
올해의 마지막 금욜로 시리즈는 우리지역의 연주단체인‘아르떼하모니’와 ‘SM퀸텟밴드’가 출연해 초겨울의 정서와 어울리는 친숙한 클래식과 팝, 영화음악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아르떼하모니’는 포항의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피아노 4중주 클래식 연주단체로 지역의 다양한 축제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시민과 만나왔다.
‘SM퀸텟밴드’는 색소폰,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의 5인조 구성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세션, 작곡 등의 음악활동을 하다 음악적 비전을 공유하며 의기투합한 단체이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그간 문화가 있는 주간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던 금욜로 시리즈가 마지막 공연으로 우리지역의 우수연주자들을 초청하는 자리를 만들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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