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노크’ 한국당 비례 3인방, 공천티켓 다 잡을까
  • 손경호기자
‘TK노크’ 한국당 비례 3인방, 공천티켓 다 잡을까
  • 손경호기자
  • 승인 2019.11.28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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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협위원장인 강효상·김규환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 선점
임의자, 치열한 예선전 불가피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초선 3인방이 내년 4월 총선에 대구·경북 지역구 출마를 위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몇 명이나 공천 관문을 통과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출마예정 비례대표 의원은 강효상·김규환·임이자 국회의원 등 3명이다. 이 가운데 강효상 의원은 대구 달서병지역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고, 김규환 의원은 대구 동을지역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어 내년 공천 고지에 한 발 다가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조선일보 편집국장 출신인 강효상 의원은 20대 국회에 첫 등원했지만 당 대변인, 당대표 비서실장, 원내부대표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비례대표 출신으로 달서병 지역구 당협위원장을 맡아 내년 공천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현재 달서병 지역구 국회의원은 3선 국회의원인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다. 따라서 강 의원이 공천을 받을 경우 조원진 공동대표와 한판 대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현재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내년 총선부터 적용될 경우에는 상황이 좀 복잡해 지게 된다. 지역구가 225석으로 줄어들 경우 달서 갑·을·병 3개 선거구가 달서 갑·을 2개 선거구로 1개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곽대훈(달서갑)·윤재옥(달서을)·조원진(달서병) 의원과 강효상 의원 등 4명의 현역 국회의원이 뱃지 2개를 놓고 2대 1의 경쟁을 펼쳐야 한다.

대한민국 명장 출신인 김규환 의원은 대구 동을 지역구에 일찌감치 터를 잡았다. 현재 바른미래당이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소속인 유승민 국회의원과 한 판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대구 동을 선거구의 경우 준연동형비례대표제가 도입되더라도 대구 동갑지역과 경계 조정만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김 의원의 경우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어 공천보다는 본선이 더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을 노크하고 있는 임이자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인 김재원 국회 예결위원장과 박영문 당협위원장과 3파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다. 강효상·김규환 의원이 모두 조직을 강화할 수 있는 당협위원장을 꿰차고 있는 상황과 비교하면 우선 공천권을 거머쥐는게 급선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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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2019-12-04 01:35:05
조원진 의원님을 사랑합니다 최고의 의원이시고 충신이시고 애국의원 이십니다 힘내세요

조수분 2019-12-01 13:35:43
이번선거는 죄인들은 철저하게 낙마식혀야지 국민을
우롱하고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 국회의원은 영원히
추방 하자 나라위해 목숨걸고 싸우는 우리공화당이
당선되야 나라가산다

진실 2019-11-30 12:13:57
자한당이 우파 정당 이라고 조원진과 비교하는거여? 좌한당이 우파정당여?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나?

순아 2019-11-30 12:03:18
조원진의원께 모두덤벼라 깜도안되는것들이
아무나 국회의원 하냐~조원진의워림은
아스팔트3년이다

비닐 우산 2019-11-30 10:25:07
망국의 근원이 비례대표제이다. 국회의원들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비례대표제를 폐기하라. 개 돼 쥐들이 들 끓는 국개에서 그들은 종 노릇을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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