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평가서 우수시설 선정
경북 바이오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이 환경부가 201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시설로 선정된 데 이어 안동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60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유역청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안동가축분뇨처리시설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112개 시설 대상의 기술진단 완료 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설관리공단은 하·폐수처리 능력 향상을 위해 직원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선진 기술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등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기술 개발에 임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8월 직원이 자체 개발한 수중펌프 특허와 관련해 지역 중소기업과 전용실시권 계약을 맺었으며 특허 사용료로 약 1억5000만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