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생 13명 수료식 개최
“다른사람 배려·공감하는
가슴이 따뜻한 인재 되길”
2019학년도 울릉지역공동영재학급 수료식이 개최됐다.“다른사람 배려·공감하는
가슴이 따뜻한 인재 되길”
울릉중학교는 지난 26일 학교 다목적실에서 미래사회를 이어갈 영재수료생 13명과 영재지도교사, 영재교육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울릉지역공동영재학급 수료식을 통해 수료증을 전달했다.
울릉지역공동영재학급은 울릉지역에서 수월성 교육과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하면서 해마다 영재캠프 32시간, 토요일 집중수업 68시간으로 100시간에 걸쳐 과학 융합을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 참여한 울릉지역 4개 중학교 1,2학년 영재교육대상자는 1년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배호식 교장은 “지역에서 훌륭한 인재가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다른사람을 배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슴이 따뜻한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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