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 관광특구’ 한국 대표 명품특구 육성
  • 이진수기자
‘포항 영일만 관광특구’ 한국 대표 명품특구 육성
  • 이진수기자
  • 승인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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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거버넌스 창립총회
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 출범
임현철 씨 신임회장에 선출
포항 영일만 관광특구를 명품특구로 육성하기 위한 포항 영일만 관광특구 민간 거버넌스 창립총회 및 발대식이 27일 개최됐다.

창립총회는 관광특구 내 단체대표, 관광사업자, 관광분야 전문가, 지역리더 등으로 구성된 4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총회를 갖고 영일만 관광특구 협의회 출범과 함께 임현철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협의회는 포항시와 함께 도심 속 바다를 끼고 있는 영일만 관광특구만의 차별성, 204km의 해안선과 풍부한 해양관광자원, 기반산업 및 첨단산업을 활용한 산업관광도시, 교통 접근성, 바다 특색을 살린 고유 먹거리 등 포항 관광산업의 강점을 활용해 포항을 환동해 관광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활동을 갖는다.

임 회장은 “포항 영일만 관광특구를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특구로 육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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