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가 주최하는 ‘한국전쟁 전·후 안동지역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 및 제11회 합동 위령제’가 오는 지난달 30일 봉행됐다. 합동 위령제는 안동지역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가 희생자 110분의 해원을 위해 2009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유족회의 숙원이었던 위령탑 건립 사업이 완료돼 위령탑 제막식과 함께 봉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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