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 지역사회적기업 숲 체험 제공
  • 김영호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 지역사회적기업 숲 체험 제공
  • 김영호기자
  • 승인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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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지난달 28일 예비사회적기업인 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 취업자를 대상으로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소재 국민의 숲에서 체험을 통한 힐링시간을 제공했다.

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역 장애인이 경제적으로 자립해 국민의 소중한 의무인 세금을 내며 살아가는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경제활동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2016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과 함께 중증장애인 생산업체로 등록된 기업이다.

신경수 소장은 “영양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산림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사회적기업과 취약계층들이 소외없이 차별없이 다함께 나누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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