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서장훈을 주축으로 한 농구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일 취재 결과, 현재 SBS는 농구를 소재로 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농구 레전드’ 서장훈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꾸리고 있으며, ‘힐링캠프’ ‘백종원의 3대 천왕’ 등을 담당한 안재철 PD가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 예능 프로그램은 기존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 새롭고 다양한 콘셉트를 접목,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콘셉트와 캐스팅을 고민 중이다.
그 외의 캐스팅은 농구 등 스포츠인이 아닌 다양한 장르에서 이뤄지고 있어, 완성된 조합은 보다 색다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