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출신-비임원 출신 대결구도 형성
오는 2020년 1월 15일 처음으로 실시되는 민간체육회장 선거가 4파전이 될 전망이다.
고령군에 따르면 일찍이 출마가 점쳐진 고령군체육회장 출마 예상자는 백재호 전 체육회고문, 박장호 전 탁구협회장, 이재근 전 체육회 부회장에 최근 이복환 고령군민신문 대표가 출마에 저울질을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체육회장선거는 임원 출신과 非임원 출신으로 대결구도가 되어가고 있다.
지역출신으로 지역을 잘 알고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물이 고령체육을 이끌어 가야 된다는 이야기가 지역의 중론이다.
군민 A씨는 “백재호 전 고문과 이재근 전 부회장은 두 사람의 친분관계로 단일화 등의 조율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다른 군민 B씨는 “8개 읍·면 20여개의 체육 관련 협의회를 이끌어 가야할 체육회장 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감안할 때 당연히 지역출신으로 능력 있고 참신한 사람이 맡아야 할 것”이라며 “이번 체육회장 출마예상자를 놓고 볼 때 상대적으로 지역출신들이 적어 아쉽다”고 말했다.
고령군에 따르면 일찍이 출마가 점쳐진 고령군체육회장 출마 예상자는 백재호 전 체육회고문, 박장호 전 탁구협회장, 이재근 전 체육회 부회장에 최근 이복환 고령군민신문 대표가 출마에 저울질을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체육회장선거는 임원 출신과 非임원 출신으로 대결구도가 되어가고 있다.
지역출신으로 지역을 잘 알고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물이 고령체육을 이끌어 가야 된다는 이야기가 지역의 중론이다.
군민 A씨는 “백재호 전 고문과 이재근 전 부회장은 두 사람의 친분관계로 단일화 등의 조율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다른 군민 B씨는 “8개 읍·면 20여개의 체육 관련 협의회를 이끌어 가야할 체육회장 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감안할 때 당연히 지역출신으로 능력 있고 참신한 사람이 맡아야 할 것”이라며 “이번 체육회장 출마예상자를 놓고 볼 때 상대적으로 지역출신들이 적어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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