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역서 시민 3000여명 참여… 정부 상대 건설 촉구
PK(부산·울산·경남) 시민들이 부산역에서 가덕도 동남권 신공항 유치를 위한 궐기대회를 연다.
신공항추진범시민운동본부와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는 오는 7일 오후 1시40분 부산역 광장에서 PK 시도민 총궐기 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에 경남·부산·울산 시민 3000여명이 모여 정부를 상대로 동남권 관문공항 필요성을 알리고 건설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했다.
행사는 개막선언, 범시민단체 퍼포먼스, 김해공항 소음·위험도 시범, 롯데자이언츠·경남 NC 다이노스 야구 응원단과 울산 모비스 농구 응원단 합동 공연, 대정부 호소문 낭독, 3개 시도지사·국회의원 결의식 순으로 진행된다.
신공항추진범시민운동본부와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는 오는 7일 오후 1시40분 부산역 광장에서 PK 시도민 총궐기 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에 경남·부산·울산 시민 3000여명이 모여 정부를 상대로 동남권 관문공항 필요성을 알리고 건설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했다.
행사는 개막선언, 범시민단체 퍼포먼스, 김해공항 소음·위험도 시범, 롯데자이언츠·경남 NC 다이노스 야구 응원단과 울산 모비스 농구 응원단 합동 공연, 대정부 호소문 낭독, 3개 시도지사·국회의원 결의식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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