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에서는 올해의 지역기업 지원 성과와 향후 운영계획이 보고됐으며 자체 개발한 대황 화장품(마스크팩, 핸드크림), 청어맛 간장, 홍게맛 어묵 시제품 전시와 시식회도 열렸다.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위탁운영중인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센터장 김명욱)는 올 한해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시제품 제작, 마케팅 홍보, 제품인증 지원 등의 분야에서 8개 지역수산기업을 지원했으며 국외 전시회 참가, 경북농민사관학교 수산가공 융합산업화과정 개설 등 기업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김명욱 센터장은 “자체 개발제품 청어맛 간장의 기술을 이전해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으며 지속적으로 연구개발과 기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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