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체육회와 MAX FC가 주최하고 안동시우슈협회, MAX FC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타이틀매치 3경기와 라이벌전 3경기 등 총 6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또 당일 제2경기에 출전하는 안동 출신 선수인 정진무도관 소속 권대화 선수는 경덕중학교를 졸업하고 2017년 영주 영광고등학교 우슈팀에 진학해 산타(격투기) 선수로 활동하면서 2019년 전국체전 우슈대회 고등부 -60Kg 산타(격투기) 부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유망주다.
특히 마지막 메인이벤트로 열리는 경기는 한국 입식격투기를 대표하는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 선수가 일본 선수 야마다 니세이를 상대로 챔피언 타이틀 방어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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