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약실적 52건 중 16건 추진
영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하반기 공약사업 점검보고회’를 가졌다.최기문 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이광재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비롯해 영천시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공약추진 담당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 공약 실적은 총 52건 중 16건이 추진돼 30%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기문 시장은 “2019년도 한 해 동안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작지만 꼭 필요한 사업들을 챙겨 시민들이 더욱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