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TP 제5벤처동’ 준공… 4차산업 날개 달다
  • 이진수기자
‘포항TP 제5벤처동’ 준공… 4차산업 날개 달다
  • 이진수기자
  • 승인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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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CT·바이오·차세대 에너지 분야 기업 유치
혁신성장요람 육성… 포항발전 견인차 역할 기대
포항시와 포항테크노파크, 지역 관계자들이 4일 포항테크노파크 제5벤처동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와 포항테크노파크(포항TP)는 4일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 및 신성장 산업간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건립된 포항TP 제5벤처동 준공식을 가졌다.

포항TP 5벤처동은 4차 산업을 대표하는 SW(소프트웨어), ICT(정보통신기술), 바이오, 차세대 에너지 분야의 우수기업 유치와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100억 원(포항시 20억· 포항TP50억 )을 투입해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가 1년만인 10월 준공했다.

포항 남구 지곡동에 위치한 5벤처동은 지상 5층의 연면적 6077㎡ 규모로 현재 4개사가 입주해 있다.

딥러닝기반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자율주행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현대자동차그룹, LG전자 등 대기업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투자 유치에 성공한 스트라드비젼,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이후 1호 연구소기업이자 벤토나이트-소라페닙 복합물을 활용한 신약개발을 추진중인 바이오파머, 국내 유일 센서소자 자체 설계기술을 보유한 이너센서, CPS기반 3D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로 포스코, 포스코ICT, SK텔레콤과 거래하고 있는 휴비즈ICT 등이다.

미래융합센터라 불리는 5벤처동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사업인 ICT, SW, 바이오, 그린에너지, 신소재 분야 첨단 벤처기업의 입주를 유도해 기업간 융합을 촉진시키고, 연구소기업 설립 및 유치로 혁신성장의 요람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첨단과학산업도시 포항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이 기대된다.

이점식 포항TP 원장은 “5벤처동을 기반으로 한 연구소기업 및 기술혁신형 벤처기업의 성공 창출을 위해 선진 기업지원시스템 도입, 지역기업 투자활성화, 신산업 육성선도, 지역 연구개발기관과 협력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포항의 4차 산업을 상징하는 건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포항시는 기업의 기술사업화에 따른 전문기관의 시제품 제작, 홍보, 마케팅, 해외 판매는 물론 정부과제 수주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포항TP의 장점을 살려 , SW, ICT, 바이오, 차세대 에너지 분야 기업 육성 및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TP 5벤처동 건립을 통해 강소연구개발특구 및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지정, 벤처밸리조성 등의 사업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 4차 산업 분야에서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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