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은 1971년부터 시작된 전통있는 전시행사로, 공예인의 단합과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최근 경주대 1학년 이학송 학생은‘제6회 독도(울릉도) 기념품·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경주대 실용음악·공연예술학부장 박상희 교수는 “경주대학교 실용음악·공연예술학부는 국내 4년제 대학 중 악기제작전공이 있는 유일한 대학교으로 1학년 학생이 만든 바이올린이 전통 깊은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수상을 한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며.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로(장인)를 양성하는 경주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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