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동아리 등 40명 참가
창업 정신·노하우 배워
창업 정신·노하우 배워
대구대 창업지원단(단장 권순재)이 최근 부산에서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DU(대구대) 챌린지업 멘토링 창업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달 29, 30일 양일간 열린 이번 캠프는 재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대구대 창업동아리 및 참가 희망 재학생 등 40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 최초의 AWS(아마존 웹 서비스) 클라우드 센터이자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인 아마존 클라우드 혁신센터와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 부산 창업카페 대연점 등을 견학했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부동산 앱 ‘다방’을 개발한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의 ‘성공 창업의 신화, 도전하는 청년’이란 주제 특강과 유튜브 전문가인 Wetoo 최연정 팀장의 브랜드 마케팅 및 컨텐츠 제작에 대한 특강을 통해 청년 창업정신과 실전 창업 노하우를 배웠다.
이밖에도 DU-액셀러레이터즈로 활동 중인 멘토 선배들을 초청해 수준별, 분야별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예비 창업자들의 아이템 개선 및 기술 고도화에 힘을 보탰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