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강화
  • 김진규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강화
  • 김진규기자
  • 승인 2019.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VR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대구·경북 관광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다가오는‘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대구관광뷰로와 손잡고 대대적 홍보에 나섰다.

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대구관광뷰로와 공동으로 12월 9일(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2020 대구경북 홍보관 및 VR체험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내 스페셜 홍보관을 설치 및 운영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경상북도를 홍보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북관광에 즐거움을 더했다.

홍보관 내‘셀프 포토존’을 설치하여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SNS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하고 경북의 유명 관광지인 경주, 문경, 울진, 울릉도·독도 등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여행할 수 있는 VR체험존을 통해 서울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경북의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했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및 VR체험존은 12월 20일까지 12일 간 진행되며, 유동인구가 많고 수도권 개별 관광객이 밀집된 SRT 수서역에서도 16일부터 22일까지 7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내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대구 경북 관광의 상생 기반 마련은 물론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