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3대 게이트 규탄대회
자유한국당이 오는 14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장외투쟁’을 재개한다.
박완수 한국당 사무총장은 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14일 오후 1시 30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친문 3대 게이트 국정농단 규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이 주장하는 ‘친문 3대 게이트’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리 감찰 무마 의혹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하명수사 △친문인사의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의혹이다.
박 사무총장은 “12월 14일 집회가 ‘친문 3대 게이트’애 대한 진실을 밝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한국당은 권력형 게이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생각이다. 국민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3대 국정 농단은 하나라도 있어선 안 되는 것인데 그것을 동시다발적으로 했다면 배후가 누구겠는가. 정말 심각한 국정농단이다. 총력을 다해 실체를 밝히겠다”고 했다.
박완수 한국당 사무총장은 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14일 오후 1시 30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친문 3대 게이트 국정농단 규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이 주장하는 ‘친문 3대 게이트’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리 감찰 무마 의혹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하명수사 △친문인사의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의혹이다.
박 사무총장은 “12월 14일 집회가 ‘친문 3대 게이트’애 대한 진실을 밝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한국당은 권력형 게이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생각이다. 국민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3대 국정 농단은 하나라도 있어선 안 되는 것인데 그것을 동시다발적으로 했다면 배후가 누구겠는가. 정말 심각한 국정농단이다. 총력을 다해 실체를 밝히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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