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시환경 개선 최우수 구·군은’
  • 김홍철기자
대구시 ‘도시환경 개선 최우수 구·군은’
  • 김홍철기자
  • 승인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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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19년 도시환경 개선 업무 평가
최우수 수성구, 우수 달서구·달성군 선정
옥외광고물 정비사업·야간경관 개선사업 등 호평

대구시는 도시환경 개선 업무 전반에 대한 구·군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 수성구, 우수 달서구, 달성군을 각각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8개 구·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품격 높은 도시경관 조성 및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시행했다.

평가는 올해 1월~11월까지 구·군에서 추진한 각종 도시환경 개선 사업, 옥외광고물 정비사업, 야간경관 개선사업 등을 종합 평가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수성구는 관문도로 및 주요간선도로 등에 다양한 도시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쾌적하고 클린 도시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도시미관을 해치는 광고물 등의 지속적인 단속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이미지를 확립한 점을 인정받았다.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달서구는 대구의 진입관문인 유천 나들목(인터체인지) 고가도로 상부와 하부에 ‘도약하는 대구, 푸른 달서’를 주제로 고가도로 입면 개선 및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품격 있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칙칙한 도시구조물에 디자인을 입혔다.

또 평화타운 동편에 장미덩굴이 담장에서 흘러내리는 콘셉으로 목재 패널과 담쟁이 식재로 도심 속 숲속터널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단속으로 도시미관을 개선시키는 데 일조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달성군은 올해 처음 도시환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행전안전부의 2020년 간판개선사업에 공모해 ‘달성관문 간판개선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을 지원받게 된다.

가창면, 구지면, 사문진 가는 길에 민·관이 협업하는 마음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시행했다. 또 도시환경정비 사업에 8개 구·군 중 자체 예산 최고액을 투입해 가창 힐링문화거리 조성 사업, 빛이 아름다운 테크노폴리스로 조성 사업 및 안전한 ‘웃음 꽃피길’만들기 가로경관조성사업을 시행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선정된 3개 기관에 대해 주민 숙원사업을 위한 특별보조금 수성구 5000만원, 달서구와 달성군에 각각 2500만원을 교부하고, 내년에 시행하는 경관사업에 대해서도 사업비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 시와 구·군에서 시행한 각종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우리 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제공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며 “각종 도시환경개선 사업과 불법광고물 정비에 불철주야 솔선수범하는 구·군 담당공무원들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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