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비자발적이거나 통찰이 부족한 내담자들이 내방하였을 때, 이면의 어려움을 좀 더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성격평가질문지(PAI) 활용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강사로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심리상담실 행복쉼터 이아름 강사를 초빙하여 상담자로서 보다 사례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적용 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인력은 “성격평가질문지(PAI)를 책으로만 보고 활용을 하여서 실제 사례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운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었다”며 심리검사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칠곡교육지원청 칠곡Wee센터 정철현 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상담 전문인력으로서 좀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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