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지역 내 농업인의 지위향상과 살기 좋은 농어촌 건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하곡저수지를 비롯한 75개소의 저수지를 통해 경주시 경지면적의 53%인 7236ha의 경지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매입 비축 등 농지은행사업에 2019년 104억을 투자해 20·30세대의 영농규모확대, 고령농업인의 노후 생활 보장 등 농지관리에도 적극 임하고 있다.
또한, 효동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국오지구 배수개선사업, 하곡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과 경주시로부터 수탁 받은 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생산기반정비 및 지역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권상무 지사장은 “지역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의 교육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2백만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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