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역대 최고 골퍼로 타이거 우즈(미국)를 꼽았다.
매킬로이는 9일(현지시간) 미국 골프채널 프로그램 ‘모닝드라이브’에 출연해 ‘잭 니클라우스(미국)와 우즈 중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2000년, 2001년 우즈의 경기를 보면 그를 능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내 생각엔 우즈가 역대 최고의 골퍼”라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우즈의 메이저 승수보다 통산 승수에 주목했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82승을 쌓으며 PGA투어 개인 통산 최다승 부문에서 샘 스니드(82승)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PGA투어 통산 73승을 쌓은 니클라우스보다 무려 9승이 많다.
매킬로이는 9일(현지시간) 미국 골프채널 프로그램 ‘모닝드라이브’에 출연해 ‘잭 니클라우스(미국)와 우즈 중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2000년, 2001년 우즈의 경기를 보면 그를 능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내 생각엔 우즈가 역대 최고의 골퍼”라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우즈의 메이저 승수보다 통산 승수에 주목했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82승을 쌓으며 PGA투어 개인 통산 최다승 부문에서 샘 스니드(82승)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PGA투어 통산 73승을 쌓은 니클라우스보다 무려 9승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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