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1t화물차량 운전자인 B(25)씨도 파손된 차량에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해당 사고로 두 차량이 심하게 파손되고 B씨의 차량에 실려 있던 가스통 등이 도로에 떨어지면서 20여분간 차량정체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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