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 환자 프로그램 운영 좋은 평가 받아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0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북구보건소는 10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홍보, 체계 구축, 우수자체 사업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예방교육사업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내년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교육 및 홍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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