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리네거리 첫 분양 단지 ‘빌리브 클라쎄’ 13일 공개
  • 김홍철기자
본리네거리 첫 분양 단지 ‘빌리브 클라쎄’ 13일 공개
  • 김홍철기자
  • 승인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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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용 84~165㎡ 235세대
오피스텔 전용 84㎡ 82실 구성
44층 초고층 주거복합 ‘주목’
풍부한 생활 인프라·우수 교통
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16일 특별공급·17일 1순위 청약
빌리브 클라쎄 조감도
대구에서 넉넉한 서비스면적을 확보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KTX서대구역 개발호재로 뜨고 있는 본리네거리의 첫 분양단지인 ‘빌리브 클라쎄’가 1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한다.

이 단지는 대구 달서구 본동 747번지 일원 아파트 전용 84~165㎡ 235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2실로 구성된 44층 초고층 주거복합이다.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공원까지 갖춘 위치로 오픈 전부터 주목받거 있다.

‘빌리브 클라쎄’는 전 세대가 4Bay 판상형 평면이며, 전용 84㎡ B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 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45㎡나 넓혔다.

또 팬트리, 알파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와이드 화장대, 남성전용수납공간, 워크인 수납공간 등 멀티플 스토리지 계획으로 더 넉넉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이 단지가 호평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요즘 미세먼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귀한 대접 받고 있는 ‘에코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펼쳐진 66만㎡ 학산공원은 문화·레저·건강 시설을 모두 갖춘 도심속 자연공원으로 테니스장, 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산책로, 휴게시설 등이 있어 인근 지역의 도심 속 휴식공간이다.

여기에 학산공원의 여러 시설을 걸어서 누릴 수 있으며 시원한 공원 조망도 확보한다. 공원과 어우러진 어반 오아시스 콘셉트의 단지 내 조경으로 도심 내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빌리브 클라쎄’가 들어서는 본리네거리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전통적인 주거 중심지로 꼽힌다.

도보거리에 감천초와 인근 대건중·고, 효성여중·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으며, 감삼이마트, 용산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병원, 금융기관이 밀집돼 있다.

특히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서대구KTX역과 대구시가 추진 중인 트램, 대구산업선과 연결되는 서대구권의 교통중심으로서의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평가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성서 이마트 맞은편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학교, 생활인프라까지 다 갖춰진 도심에 서대구KTX역 개발비전과 에코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는 자리”라며 “평면특화로 서비스면적까지 넓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높은 청약률을 기대했다.

‘빌리브 클라쎄’는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3일간 방문객 500명에게 에코백을,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LG65인치TV, LG스타일러, 다이슨 드라이기, 고급화장품세트, 쿠첸밥솥 제공한다. 청약고객에겐 명품 핸드백, 황금열쇠, 신세계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분양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각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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