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위험도로 개선 사업비 205억 확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 위험도로 개선 사업비 205억 확보
  • 여홍동기자
  • 승인 2019.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도30호선 3개 지구
성주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위험도로개선사업에 국도30호선 3개 지구가 포함돼 국비 20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국도30호선인 성주읍 용산리에서 벽진면 가암리 구간 L=3.8km에 대한 선형개량사업비 150억원과 벽진면 매수리(야동)마을 앞 통로박스 설치 사업비 20억원, 금수면 봉두리 U자형 곡선구간 0.8km에 대한 선형개량사업비 35억이 금번 위험도로 개선 사업 대상에 포함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와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은 오래전부터 급커브 등으로 인해 교통 사고가 잦은 3개 지구에 대한 민원을 해결코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인 결과 금번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국도 위험도로 개선사업 5개년 계획(6단계)에 본 사업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도로관리청인 대구국토관리사무소에서 시행하며 2020년에 실시설계를 시작해 2023년에 전체 사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