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미 가스公 기술사업본부장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중 첫 대구 ‘나눔리더’(100만원 이상 개인 기부자)가 탄생했다.
15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대구혁신도시 소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대구 나눔리더 63호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가입식에서는 최양미 한국가스공사 기술사업본부장이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대구모금회에 기탁,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 관계자 가운데 처음으로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최양미 가스공사 본부장은 “주변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 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뜻 깊은 일에 쓰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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