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생활 인프라 완벽
서대구KTX역 개발수혜 주목
주말 견본주택 관람객 북새통
16일 특별공급·17일 1순위
서대구KTX역 개발수혜 주목
주말 견본주택 관람객 북새통
16일 특별공급·17일 1순위
지난 1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 대구 달서구 ‘빌리브 클라쎄’가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픈 당일인 13일엔 모델하우스 문이 열리자 관람객이 줄줄이 이어졌고 주말 3일 동안 1만 2000여명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서대구KTX역 개발호재로 뜨고 있는 본리네거리의 첫 분양단지인 ‘빌리브 클라쎄’는 대구 달서구 본동 747번지 일원 아파트 전용 84~165㎡ 235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2실로 구성된 44층 초고층 주거복합이다.
서대구KTX역 개발수혜는 물론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공원까지 갖춘 위치로 오픈 전부터 주목받은 단지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한 방문객은 “2021년에 개통예정인 서대구KTX역 수혜단지라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된다”며 “교통, 학교, 생활편의시설 등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데다 숲세권 단지라 관심을 갖고 왔는데 평면도 좋고 서비스면적 또한 넓어 청약하기 위해 상담을 받았다”고 했다.
‘빌리브 클라쎄’가 들어오는 본리네거리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전통적인 주거 중심지다.
도보거리에 감천초교와 인근 대건중고, 효성여중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감삼이마트, 용산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병원, 금융기관이 밀집된 최적의 주거지다. 그리고 바로 앞 66만㎡의 학산공원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숲세권 단지로 ‘에코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2021년 개통예정인 서대구KTX역과 대구시가 추진 중인 트램, 대구산업선과 연결되는 서대구권의 교통중심으로서의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전 세대가 4Bay 판상형 평면이며 전용 84㎡B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 설계를 통해 실사용면적을 45㎡나 넓혔다.
이밖에도 팬트리, 알파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와이드화장대, 남성전용수납공간, 워크인수납공간 등 멀티플 스토리지 계획으로 더 넉넉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 했다.
분양일정은 16일 특별공급,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 특별혜택과 함께 아파트는 빌트인 김치냉장고, 현관중문이, 주거형 오피스텔은 빌트인 콤비냉장고, 빌트인 김치냉장고, 안방·거실에 시스템에어컨이 무상품목으로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 성서 이마트 맞은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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