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인증·정부포상 수여식’ 대통령 표창
24시간 보육시설 운영·출산 휴가 적극 권장
사내 결혼 포상금 등 결혼·출산 장려 문화 조성
24시간 보육시설 운영·출산 휴가 적극 권장
사내 결혼 포상금 등 결혼·출산 장려 문화 조성
에스포항병원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이번 수여식은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고 수행 실적 및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자리다.
에스포항병원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분야별 1개 기관을 선정하는 대통령 표창에서 기업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에스포항병원은 24시간 보육시설 운영, 출산 휴가 적극 권장, 시차 출퇴근제 운용 등 근로자가 일과 가정에 모두 충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사업에 앞장서며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또 셋째 자녀 출산 시 포상금을 지급하고 사내 결혼으로 인한 근로자의 경력 단절 및 이직률 감소를 위해 사내 결혼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점 등도 높이 평가받았다.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높은 의료 수준으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직원들이 행복하면 환자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더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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