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빈 가게에 침입해 고가의 스마트폰을 훔친 A(23)씨를 붙잡아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대흥동에서 B(34)씨가 운영하는 한 미용실의 문을 강제로 열고 침입해 50만원 상당의 아이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보음이 울려 도주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바로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대흥동에서 B(34)씨가 운영하는 한 미용실의 문을 강제로 열고 침입해 50만원 상당의 아이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보음이 울려 도주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바로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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