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뱅크 등 서비스 추가
소비자·농업인에 큰 호응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의 대표 모바일뱅킹 앱인 ‘NH콕뱅크’가 2019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에서 마케팅 이노베이션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소비자·농업인에 큰 호응
‘스마트앱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인터넷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기술, 컨텐츠, 마케팅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마트 앱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지난 2016년 6월 출시된 ‘NH콕뱅크’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올해 가입고객 500만명을 돌파했고 실사용 비중도 80%가 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NH콕뱅크 4.0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폰트 및 디자인을 변경하고 ‘시니어뱅크’, ‘QR현장결제서비스’등의 서비스를 추가해 소비자와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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